요리에 취미가 있거나 식당 경험이 있는 사람이 집에서 부업으로 하기에 적당한 사업이다. 음식점이나 케이터링 전문 업체에서도 이벤트 케이터링을 하고 있지만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나서 이를 꺼리는 고객들이 있다.
집에서 한 음식 같은 분위기를 내주면서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만들어낼 수 있다면 고객 확보가 그리 힘들지 않을 것이다. 집 부엌에서 밤이나 주말에 작업을 할 용의가 있다면 도와줄 사람을 몇몇 채용해서 해볼 수 있다. 작은 결혼, 가족 파티, 기업 파티등 소형 음식만 만들던지 혹은 한 이벤트만 전문으로 하던지 사업가의 재량에 따라 정하면 더 전문적으로 해낼 수 있다. 가정집 파티만 전문으로 하면 동네 광고를 할 필요가 있고 기업 파티를 전문으로 하면 특정 지역만 전문으로 마케팅을 하면 된다.
가격 책정은 경쟁업체와 맞춰야 하지만 대부분 1인당 부과하며 앙트레, 사이드, 샐러드, 디저트 등 풀코스이면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집 부엌에서 자그맣게 시작해도 열심히 하면 연간 2만5,000∼8만달러 매출은 무난하며 이보다 매출이 더 많은 경우는 식당 주방시설을 빌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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