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D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 랭캐스터 ‘인스 태권도장’ 대상
SD의 블랙벨트 스튜디오가 ‘제6회 샌디에고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대회장 박용주)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중가주 랭캐스터의 인스태권도장은 95년부터 99년까지 5년간 단체 우승한 경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SD를 비롯한 남가주, 중가주, 북가주, 멕시코 등지의 60개 도장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지난 7일 SD의 몽고메리 하이스쿨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SD지역의 각 단체장과 김영삼 한국 국기원 기술지도위원, 잰 훌리 미해병 서부지역 훈련기지 사령관(소장) 등이 참석,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남길 준비위원장은 “발로 얼굴을 공격할 수 없도록 새 규정을 적용, 단 한명도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를 위해 한인사회에서 도네이션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입상 도장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관장·도장 소재지역)
▲종합우승: 블랙벨트 스튜디오(타이거 홍·SD) ▲대상: 인스태권도장(인대식·랭캐스터) ▲2등: 챔피언 태권도 아카데미(민원기·SD) ▲3등: 경희태권도 린다비스타 도장(홍원창·SD) ▲4등: 스페어 마셜아트 아카데미(래리 스페어·SD) ▲5등: J.K. 태권도장(임진기·버뱅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