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와 체크 캐싱 업체인 ‘닉 체크 캐싱’(Nix Check Cashing)사, 비 영리 금융기관인 ‘오퍼레이션 호프’(Operation Hope)등이 합작으로 저소득층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크 캐싱 업소안에서 ‘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최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닉 체크 캐싱사의 LA(1009 Martin Luther King Jr., Blvd), 잉글우드(맨체스터&라 브리아 애비뉴), 롱비치(6583 Atlantic Ave.,)등 3개지점에서 실시중으로 유니온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고객들의 경우 이 체크 캐싱 스토어를 통해서 예금할 수 있다.
이 체크 캐싱 업소안에는 이 은행의 고객 서비스 직원과 직접 통할 수 있는 전화가 가설되어 있다. 이 은행의 고객담당 책임자인 앨런 키타는 "유니온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지점들이 개설되어 있지않은 저소득 지역의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며 "이 서비스를 확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니온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3개의 기관들은 이 서비스를 향후2년에 걸쳐서 닉 체크 캐싱 업소 44개에 확대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니온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는 남가주와 중가주에 12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213)236-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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