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윌셔와 램파트경찰서장이 모두 바뀌었다.
LA경찰국(LAPD)은 데이빗 파워스 윌셔경찰서장의 후임으로 캡틴 커크 알비네스를 임명한것과 때를 같이해 경찰본부 관리과의 캡틴 마이클 무어(40)를 신임 램파트경찰서장에 임명했다.
무어 서장은 앤틸롭 밸리 칼리지를 졸업한후 81년 LAPD에 입문, 뉴튼과 데본셔 경찰서 순찰대를 거쳐 윌셔경찰서 순찰대장을 지냈으며 98년 캡틴으로 진급한 이후에는 램파트경찰서 수사담당 부서장과 경찰본부 관리과장으로 일해왔다. 무어 서장은 한인타운내 치안문제에 대해 비교적 소식이 밝은 편이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합리적인 조직운영을 강조하는 ‘신세대 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알비네스 신임 윌셔경찰서장은 오는 24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LA경찰국(LAPD)은 데이빗 파워스 윌셔경찰서장의 후임으로 캡틴 커크 알비네스를 임명한것과 때를 같이해 경찰본부 관리과의 캡틴 마이클 무어(40)를 신임 램파트경찰서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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