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골퍼 케이시 마틴의 카트사용을 둘러싼 논쟁이 결국 대법원의 최후 심판대로 넘겨졌다. PGA투어는 5일 제9 항소법원(고등법원)이 카트사용 규제를 잘못이라고 한 판결은 PGA투어의 공정한 게임운영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대법원에 상고했다.
투어측은 상고이유서에서 특정 골프대회에 한해 적용되는 카트사용 금지규정을 놓고 장애인 우대법 등 일반 법률의 잣대로 심판해서는 안된다며 항소법원 판결을 번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타이거 우즈의 스탠포드대 팀메이트이기도 한 마틴은 지난 97년 PGA투어 골프대회에서 샷과 샷, 홀과 홀 사이에 카트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법률위반이라며 PGA투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2심에서 승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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