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지칠줄 모르고 종일 바깥에서 놀 이맘때쯤 되면 짜릿하게 재미있는 새로운 장난감을 필요로 한다.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지내고 동네 꼬마들사이에서도 "쿨(cool)"해 보이려면 요즘 잘나가는 최신 장난감을 하나 장만해야 한다.
여름철 장난감으로 가장 인기있는 것은 물론 물총 종류. 아이들이 몇시간씩 재미있게 가지고 놀 것을 보장하며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장난감들을 소개한다.
▲블루스 클루스 블로워(리틀 키즈)- 블루 및 블루의 친구들인 미스터 솔트, 미시즈 페퍼, 베이비 파프리카, 페일등와 함께 비누방울을 불 수 있게 한 장난감. 캐릭터에 따라 포장이 틀리다. 2세이상용으로 가격 5달러99센트~15달러99센트.
▲버블 페이시즈(리틀 키즈)- 커다란 웃기는 얼굴 모양의 판 뒤로 아이들이 얼굴을 감추고 비누방울을 불 수 있게 되어 있다. 2세이상용으로 5달러 99센트.
▲버블 재퍼(리틀 키즈)- 우선 비누방울을 만든 다음에 그것을 물로 터뜨리게 된 장난감. 2세이상용. 5달러99센트.
▲엘모스 버블 튠스(세서미 스트릿/피셔 프라이스)- 엘모가 탄 아이스크림 트럭을 밀고 가면 음악과 함께 비누방울이 뿜어져 나온다. 18개월 이상, 19달러99센트.
▲플래핑 플라밍고(피셔 프라이스)- 마당 수도꼭지에 연결시켜 놓으면 플라밍고가 날개를 퍼덕일때마다 물이 뿜어져 나와 지나가는 사람을 모두 적시고야 마는 장난감. 3세 이상, 9달러99센트.
▲합스카치 락(아즈언)- 커다란 별 모양의 부드럽고 반짝이는 말을 던져 놓고 시작해 말에서 나오는 7개중 한가지 노래가 끝나기 전에 뛰기를 마쳐야 한다. 6세이상, 12달러99센트.
▲점프 로프 락(아즈언)- 줄넘기 같은 오래된 놀이도 21세기에는 조금 달라진다. 7피트짜리 투명 줄 끝에 달린 핸들에 들어 잇는 사운드시스템에서 한 곡을 선택하고 그에 맞춰 줄을 넘는다. 6세이상 12달러99센트.
▲로울링스 라디오 컨트롤 포니테일 소프트볼 머신(스포트 펀)- 어린 소프트볼 선수들을 위한 것으로 배트에 달린 단추를 누르면 빠른 공, 느린 공이 날아온다. 어린 소녀용이지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8세이상, 49달러99센트.
▲스위치 보드(피셔 프라이스)- 처음엔 스쿠터처럼 핸들을 잡고 타다가 숙달되면 스위치 하나 눌러서 핸들을 떼어버리고 스케이트보드로 탈 수 있게 되어 있다. 5세이상, 19달러99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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