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년간 아시안 커뮤니티의 법적 권리를 위해 활동한 아·태법률상담소(APALC)가 새 건물(1145 Wilshire Blvd.)을 마련, 8일 개관식을 가졌다. 리처드 리오단 시장, 안토니오 빌라라이고사 주하원의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스튜어트 코 APALC 소장은 "이번 개관을 계기로 커뮤니티 대상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오단 시장은 축사를 통해 "APALC의 활동이 아시안 커뮤니티에 더 큰 힘과 목소리를 실어주길 기대한다"고 부탁했다. 또한 이날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25만달러를 APALC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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