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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과 감사의 시즌 11월
겨울의 길목인 11월은 본격적인 연말 할러데이에 돌입하는 계절이다. 한해의 결실을 감사하는 24일 추수감사절과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워온 군인들을 기리는 11일 재향군인의 날이 …
[2005-11-01]새뮤얼 앨리토 보수 대법관 지명
민주 강력반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31일 3지구 연방 순회 항소법원 판사 새뮤얼 앨리토(사진)를 연방 대법관으로 지명했다. 대통령은 이날 해리엇 마이어스의 지명이 …
[2005-11-01]빈대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다니
권병국(픽포스터 대표) 최근 우리나라의 정치권을 마치 춘추전국시대의 군웅할거하는 액션을 보는 듯 불안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하찮은 새빨간 빈대 한마리 잡는데 초가삼칸을…
[2005-11-01]“로마에서는 로마를 사랑하라”
백만옥(전 고교 역사교사) 체코로 불리는 보헤미아 작곡가 드볼작이 미국에 초청되어 3년동안 국민음악원장으로 있으면서 민주제도를 피부로 느끼고 산천과 대평원의 아름다움에 매료…
[2005-11-01]“두뇌개발, 주산이 돌아왔다”
타운내 애프터스쿨 20여명 공부 계산기 던지고 산수문제 척척 60∼80년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중장년층이라면 주산식 암산으로 수천·수만 자리의 계산을 척척 해내던 친구를…
[2005-11-01]“전직 웰스파고 직원 C+ 투자사기 가담”
피해자 변호사 주장 초대형 투자사기사건을 일으킨 C+캐피털 매니지먼트사 대표 찰리 이(35)씨의 거래처였던 웰스파고 은행 전 직원들이 범행에 가담했고, 특히 은행측이 사실을…
[2005-11-01]기자의 눈/ 한인들의 재벌관
김주찬(취재2부 차장) 한인들은 대체로 한국의 대기업에 관대하다. 어떤 통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서적으로 그렇다는 뜻이다. 그동안 한국 대기업의 제품들이 미국에서 한국의…
[2005-11-01]“PGA투어에 활기를”
메이저 시즌후도 관심갖게 파격적 스케줄 개편안 추진 4월 매스터스 개막부터 시작, 8월 PGA 챔피언십까지 4개 메이저대회가 끝나면 마치 모든 것이 끝난 듯 맥이 빠지는 P…
[2005-11-01]포토갤러리
한동안 쌀쌀했던 날씨가 핼로윈을 맞은 31일부터 고온으로 돌변, 이날 다운타운 수은주를 87도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고온 건조한 바람까지 동반하면서 국립기상대가 산불 주의보를 발…
[2005-11-01]전국 개솔린 값 $2.50 밑으로
전국의 개솔린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평균 가격이 갤런당 2.5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AAA에 따르면 이번 주 개솔린 평균가는 갤런당 2.492달러로 지난 주말에 …
[2005-11-01]본보후원 LA컵 테니스대회
200여명 선수·가족 축제 한마당 오픈조 복식 윤종웅·김성관씨 극적인 역전승 LA한인테니스클럽이 주최하고 재미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본보가 후원한 제1회 LA컵 테니…
[2005-11-01]히스패닉 정치리더 에드워드 로이발 장례식 엄수
히스패닉 정치참여의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받아온 에드워드 로이발 전 연방하원의원의 장례식이 31일 LA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로이발 의원은 지난 23일 패사디나 자택에서 향년 …
[2005-11-01]TV 스포츠 1일(화)
▲NBA - 덴버 대 샌안토니오(오후5시- TNT) - 달라스 대 피닉스 (오후 7시30분- TNT) ▲축구 - 유럽챔피언스리그, 첼시 대 레알 베티스(오전11시- ESP…
[2005-11-01]LA 갤럭시 서부결승 진출
LA 갤럭시의 허큘리스 고메스(16번)와 랜드 다나븐이 지난 29일 샌호제 어스퀵스를 누르고 MLS 서부결승 진출이 확정된 후 기뻐하고 있다. 갤럭시는 콜로라도 래피즈와 서부결승…
[2005-11-01]분쟁·소송 겪은 윌셔그레이스교회 결국 1,230만달러에 팔…
350세대 규모 주상 복합 건설 한인타운의 대표적 교회로 자리잡았던 ‘윌셔 그레이스 교회’ 건물과 부지가 지난 12일 1,230만달러에 팔렸다. 인수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
[2005-11-01]귀여운 ‘핼로윈의 아이들’
핼로윈을 맞은 미 전역이 스릴 넘치는 행사로 31일 ‘으스스하고 달콤한 밤’을 지냈다. 아이들은 사탕과 초컬릿을 달라며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방문에 나…
[2005-11-01]PGA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 최제희 출전권 따내
백상배 이어 뷰익 아마토너 1위 차지 올해 백상배 미주오픈 챔피언인 최제희(21·미국명 제이·사진)씨가 내년 1월 샌디에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에서 개최되는 PGA투어 뷰익 …
[2005-11-01]교차로 감시카메라 ‘먹통’ 이었다
LA 16곳 지난 6월부터... 민간업자와 계약연장 못해 LA시내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위반자 감시카메라가 올해 여름부터 작동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LA시…
[2005-11-01]LA타임스의 ‘북한 프리즘’
‘섬뜩한 매스게임’ ‘변화 꿈틀 대중문화’ 이틀연속 크게 보도 LA타임스가 30일 북한의 대표적 집단총체극인 ‘아리랑’을 체제유지를 위한 이데올로기 동원의 전형이라고…
[2005-11-01]배급 받는 북녘의 여인들
외국 식량원조가 축소되면서 북한주민들이 다시 식량부족 위기를 맞고 있다. 사진은 평원군의 한 배급소에서 북한 여성들이 옥수수 배급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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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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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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