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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점화스위치 결함 책임 인정…1조508억원 벌금 합의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가 자사 자동차의 점화 스위치 결함을 숨겨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9억 달러(1조508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기로 법무부와 합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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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계 위해 지역 선거구제 필수”
■ 풀러튼 선거구제 개편 첫 주민공청회 풀러튼 시의회는 지난 15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풀러튼시 지역구 선거구제 개편과 관련한 첫 번째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
[2015-09-17]라팔마시 대규모 직원 감원
한인 피터 김씨가 시장으로 있는 라팔마시는 예산이 부족한 반면 연금과 다른 지출의 상승으로 인해 직원을 대규모로 감원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작은 도시인 라팔마시는…
[2015-09-17]19일 미 사관학교 진학설명회
린다 산체스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은 오는 19(토)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놀웍에 있는 사우스이스트 아카데미 고교에서 미 사관학교 진학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
[2015-09-17]파운틴밸리 상의 오찬행사
파운틴밸리시 상공회의소는 21일(화) 오전 11시30분 골프센터(10410 Edinger Ave.)에서 경제전망 오찬행사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회원은 25달러, 비회원은 35달러…
[2015-09-17]애나하임시 전자폐기물 수거
애나하임시는 폐기 전자제품 수거행사를 19일(토) 오전 9~오후 2시 에스페란자 고등학교 서부 캠퍼스(1891 N. Kellogg Dr.)에서 진행한다. 문의 (714)25…
[2015-09-17]오렌지시, 버스정류장 셸터 7개 설치
오렌지시는 향후 몇주 내에 가장 많은 이용객이 있는 7개의 버스정류장에 새로운 셸터를 설치한다. 이번 셸터 설치는 OC 교통국으로부터 받은 14만5,446달러의 예산을 들여 만든…
[2015-09-17]미주 화토산악회 산행 및 야유회
미주 화토산악회(회장 박창욱)는 지난 8월27~29일 2박3일간 파로마 스테이트팍으로 여름산행 겸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야유회에는 32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산행과 캠핑을 하며…
[2015-09-17]
“난민 반대” 활동폭 넓히는 독일 극우
독일이 유럽으로 몰려드는 난민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있다. 다른 유럽 국가들이 난민 수용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8일 독일 뮌헨 중앙역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 알라…
[2015-09-17]무슬림 고교생 시계 ‘폭탄오인’ 정학
직접 만든 시계로 자신의 장기를 새 학교 선생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하던 무슬림 고교생이 이를 폭탄으로 오해한 학교와 경찰 탓에 곤욕을 치르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미국…
[2015-09-17]
난민-경찰 충돌 부상자 속출
헝가리 경찰이 세르비아와 접한 국경에서 입국을 허용하라고 시위하던 중동 난민·이민자들과 충돌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독일과 북유럽으로 가려던 난민 일부가 헝가리 대신 크로아티아로 …
[2015-09-17]
트럼프-피오리나 가시돋친 설전
16일 CNN 주최로 열린 2차 토론회는 오하이오에서 열린 1차 토론회때보다 강도 높은 공방이 이어지면서 대통령 후보로서 자신들이 적임자임을 부각시켰다. 하지만 압도적인 지지로 …
[2015-09-17]부모에게 술 받아먹다 ‘음주 과다’로 사망한 10대 아들
와이오밍 주의 한 부부가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10대 아들에게 ‘음주의 문제점’을 가르치려다 아들을 잃고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됐다. 17일 폭스뉴스와 CBS방송 등에 따르면…
[2015-09-17]
멕시코 피살대학생 43명중 두번째 신원 확인…별명 ‘한국인…
작년 9월 멕시코 게레로 주 이괄라 시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과 결탁한 갱단에 끌려가 집단으로 피살된 대학생 43명 중 두 번째 신원이 확인됐다. 아렐리 고메스 멕시코 연…
[2015-09-17]
칠레 강진 사망자 최소 11명 · 1명 실종
칠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국가긴급재난센터가 17일(현지시간) 확인했다. 호르헤 부르고스 칠레 내무장관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사망자 수는 11명, …
[2015-09-17]
오바마 ‘합법 영주권자는 미국 시민이 되세요’
백악관은 900만 명에 달하는 합법 영주권자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얻도록 촉구하는 전국적 캠페인을 시작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민권의 날인 17일 공개한 동영상을…
[2015-09-17]LA카운티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안 확정
LA 카운티 지역의 최저임금을 오는 2020년까지 시간당 15달러로 올리는 안이 15일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그러나 비영리단체 및 기간제 근로자 등에…
[2015-09-16]평통‘차세대’가 안 보인다
지난 7월 출범한 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소속 미국 지역 자문위원들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해외 통일정책 자문기구 역할을 담당하…
[2015-09-16]아시아나 승무원 6명 미국서 소송
지난 2013년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 당시 헌신적으로 승객들을 구출했던 이 여객기 승무원의 3분의 1 이상이 미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2015-09-16]
‘50년만의 폭우’ 도로 곳곳 침수
남가주 일원에 15일 50여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극심한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됐지만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도로 곳곳에서 진흙사태와 단전상황이 발생하고 침수 등으로 인…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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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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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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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차질 심화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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