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남침례회 한인교협의 제39차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회장 이진수 목사, 직전 회장 김태훈 목사, 총무 안경렬 목사, 부회장 최승환 목사.
북가주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16일 리치몬드 한인침례교회(담임 정승룡 목사)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회장에 이진수 목사(헤이워드 침례교회),부회장에 최승환 목사(산타클라라 뉴네이션교회),,총무에 안경렬 목사(새크라멘토 임마누엘교회)가 선출됐다.그리고 서기는 강문수 목사(킹스웨이교회) 회계는 서병관 목사(뉴네이션침례교회)로 결정 했다. 임기 1년의 새 회장에 선출된 이진수 목사는 “임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교회와 목회자를 섬기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활동보고와 목회와 선교, 친교, 음악, EM, 사모 등 각분과별 사역보고도 있있다. 북가주남침례회 한인교협은 매월 1회 월례모임과 목회자 가족수양회, 성탄 감사 예배 등을 드리고 있다. 정기 총회에 앞선 예배는 최승환 목사 사회로 이진수 목사와 신태균 목사(주님의 참빛교회)의 찬양인도와 직전 회장인 김태훈 목사(새누리선교회)의 설교로 진행이 됐다. 김태훈 목사는 ‘호렙산의 하나님’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합심기도와 이동진 목사(새소망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이지역 교회에 새로 부임한 장한종 목사(산호세한인침례교회)와 송준석 목사(새크라멘토 한인침례교회)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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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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