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이병헌도 나섰다..심현섭 결혼식, 역대급 인맥 총출동[조선의 사랑꾼] 심은하·이병헌도 나섰다..심현섭 결혼식, 역대급 인맥 총출동[조선의 사랑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5/19/20250519102209681.jpg)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서 무려 1400명의 하객들이 내방한 '54세 초혼' 심현섭의 역대급 정신없는 결혼식이 공개된다.
19일(한국시간)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 당일, 신부 ♥정영림의 손을 꼭 붙잡은 심현섭이 "이제 나도 결혼하는구나, (영림이가) 내 신부가 되는구나"라며 밝은 얼굴로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심현섭을 든든하게 지지해 줄 '청송 심씨' 120여 명의 등장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 현수막을 높이 들고 등장한 '심씨'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심현섭 절친' 최성국은 "밖에서 이랬냐"며 폭소했다. 또한 결혼식장을 가득 메운 유명 심씨들의 향연(?)에 김국진은 "이거 영화 아니냐"며 감탄했다. 한편 청송 심씨가 낳은 배우 심은하도 육성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고, 27대 심진화는 "우리 할배 장가간다! 만세!"라며 두 손을 치켜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14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하객들 가운데 심현섭의 오랜 개그맨 동료들도 등장했다. 만삭의 딸 이수민과 함께 나타난 이용식의 힘찬 응원부터, 오나미·김태균·문세윤·김원효·박성호·김구라 등 선후배들이 총출동했다.
배우 이필모는 "(결혼한다는 소식에) 사실인가 싶어서 눈으로 확인하려고 왔다"며 재치 있는 인터뷰를 남겼다. 또, '옥동자' 정종철은 "꼭 기억해달라. 이 결혼은 '초혼'이다"라며 54세에 새신랑이 된 심현섭을 저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심현섭의 고교 1년 선배인 배우 이병헌은 "일정상 결혼식 참석은 못 했지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부족한 저의 후배를 잘 부탁드린다"는 영상 편지를 보내며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헌궈의 인구난은 이상하게 매춘불법화와 안터넷 포르노 불법한후에 극속도로 올라갔다...성관계를 범죄화시켜 정부에서 남녀 만남자체를 막고있다...이러니 아이를 가질수가 없다...깜빵가기를 각오해야 아이를 가질수 있으니 웬만하면 피한다...정부가 궁민덜틀 자살하게 만든다...외쿡인덜은 강간 할인해도 도리어 상을 준다...정부에서 외쿡인덜을 늘리고 자궁닌덜은 학살하는 정책을 쓰고 있는거다...이 다 장개나 화교덜이다..헌궈말 잘하는 외쿡인덜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