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4일 입당 예배, 대형한인교회로 발돋움 전망

아틀란타 벧엘교회가 3월 25일 매입을 완료한 노스메트로 침례교회 전경.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목사 이혜진 )가 창립 10년이 안된 시점에서 3월 25일 초대형 규모의 미국 교회 매입을 완료해 대형한인교회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벧엘교회는 로렌스빌 올드 피치트리 로드 선상에 위치한 노스 메트로 뱁티스트 처치 매입을 위한 클로오증을 완료했다. 교회는 이 성전을 ‘예루살렘성전’으로 명명했다. 교회는 새 성전을 1,650만 달러에 매입했다. 새 성전은 24에이커 부지에 15만 스케어 피트 규모의 건물로 2,300석의 본당과 1,018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800여명이 동시에 교제 할 수있는 친교실과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공간 및 예배실이 완비 되어있다. 교회측에 따르면 현재 예배당을 사용하고 있는 노스메트로 침례교회가 신축중인 브래즐턴성전으로 이전을 마치는 4월 16일이후 이사를 시작할 에정이며 2025년 5월 4일 오전11시에 입당 감사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2015년 11월 8일에 창립된 아틀란타 벧엘교회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새 성전에 입당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교회 주소: 1026 Old Peachtree Rd NE, Lawrenceville, GA 30043
▲교회 전화: 678-765-8909. 홈페이지: www.abeth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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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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