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선진교육, SF서 뉴욕까지 대륙횡단 실시
▶ 7월 4일부터 29일간 100명, 교계에 협력요청

샌프란시스코를 지난3월 7일 방문한 남진석 이사장이 미 대룍횡단 ‘CALL 2025’ 선교프로젝트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다.
“최근 최저 출산율, 반성경적 문화와 가치관, 이단의 도전, 코로나 사태 등으로 인해 한국 교회는 극심한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청소년과 청년대학부의 침쳬가 가속화되어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선교적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사단법인 글로벌선진학교그룹 이사장인 남진석 목사는 “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위해 한국 청년대학생 100명을 모집하여 미 대륙 횡단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도전을 주어 복음으로 거듭나는 기회를 만들고자 ‘CALL 2025 선교프로젝트’를 실시 하게됐다”고 말했다.
한국청년대학생을 깨우기 위한 이번 선교 프로젝트 ‘CALL2025’는 오는 7월 7일(월)부터 8월 3일(월) 까지 29일 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동부 뉴욕까지 미 대륙을 횡단하면서 진행이 된다.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는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를 중심한 북가주지역에는 7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나흘동안 머물게 된다. ‘새로운 비전,새로운 열정’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젝트 참가자는 세종시 소재 고려대학교와 홍익대학교 학생과 탈북 학생을 포함하여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해당지역 방문시 교회에서 정기집회 또는 특별 집회를 열어 말씀과 간증을 들으며 영적 도전과 현지 한인청년들과 신앙안에서 교제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 이들은 현지 대학과 연구소, 명승지 방문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거시적 안목도 갖게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참가자들은 15인승 승합차나 대형 버스로 이동할 계획으로 있다.
그리고 숙식은 해당지역 교회나 성도의 가정에서 민박을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진석 이사장과 함께 지난 3월 7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글로벌 선진교육 진흥단장인 이신구 목사는 이번 선교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청년세대가 세워질수있도록 현지 교회와 교계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을 요청했다.
연락처: 남진석 이사장. 한국 010-6569-3899. 미국 1-940-242-1230. gemgvcs@naver.com
이신구 단장: 한국 010-9815-5544. 미국 1-240-625-8466. Leeshinku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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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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