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 - 네바다 한인연합감리교회 총회
▶ 미자립 개척교회, 청소년 캠프 등 지원

캘리포니아 네바다 한인연합감리교회 2024년 총회를 인도하는 회장 한인희 목사(오른쪽)와 서기 김종식 목사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내 한인연합감리교회 총회가 지난 11월 3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권혁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참가 교회에 대한 회원 점명이 있은후 회장인 한인희 목사(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회 서기인 김종식 목사(산라몬밸리 교회)는 올 1년동안 청소년 캠프와 목회자 가족 수련회, 강단 교환 주일,미자립교회를 돕기위한 선교 디너와 청소년 캠프를 지원하기 위한 선교 골프대회 개최등을 사업으로 보고 했다. 이어 회계인 비비안 강 권사(오클랜드 교회)는 청소년 캠프에 7,542달러, 서부지역 목회자 수련회에 3,000달러, 목회자 가족 수련회에 2,000달러 등을 지출했음을 보고 있다. 또 협의회에서는 개척 교회인 쿠퍼티노 예수사랑교회(담임 이강원 목사)에 1만5천달러,GTU 한인학생회에 1,500달러를 지원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총회에서는 GTU 한인학생회에 내년에도 계속 1,500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연합회 김시춘 회장의 활동보고와 김규현 목사(열린교회)의 성지 순례 보고 순서도 있었다.
정기 총회에 앞선 예배는 김종식 목사의 인도로 권혁인 목사의 기도와 한인희 목사의 ‘하나님이 하실수있도록’ 제목의 설교로 진행이 됐다. 김선희 감리사(SF 베이지방회)는 “ 지역 한인 교회가 모이기에 힘쓰며 개 교회의 벽을 넘어 서로 연합하여 어려운 교회를 돕는 아름다운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한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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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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