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 재단(이서희 이사장, 조안젤린 총회장)은 2024년 정기 이사회를 지난 8일
인디아나폴리스에 위치한 엠버시 호텔에서 개최했다. 12명의 이사들이 참석하여 2023 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예산과 사업 계획 및 후원기관을 결정했다. 결정된 후원지는 미국 나바호, 케냐, 탄자니아, 말라위, 브라질, 페루, 몽골, 필리핀 및 인도 등 53곳이며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과 전쟁 피해 난민 아이들 그리고 장애인들의 급식과 교육 및 복지를 위해서 약 70만달러의 후원금을 책정했다. 또 최근에 자연 재해를 입은 라이베리아 후원지에 1만달러를 추가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기 이사회에서 2025-26 년도 차기 총회장으로 워싱턴 DC 김재인 동부 지역회장이 선출되었고 LA 지부의 고상미 전 지부장이 이사로 선출됐다. 올해 총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사회에 샌프란시스코 지회에서는 정경애 본부 이사와 정좌희 본부 고문이 참석했다.<사진 글로벌 어린이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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