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 사랑의교회가 나눔 찬양콘서트를 가진후 기념 촬영, 왼쪽부터 강혜성목사, 조재현사모, 조수아 가수, 김재학 굿네이버스본부장.<사진 링컨사랑의 교회>
조수아 찬양가수와 함께하는나눔콘서트가 지난 14일 링컨(Lincoln)에 있는 사랑의 연합감리교회(담임 강혜성 목사)에서 5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10년후’, ‘당신을 지으신’ 등으로 유명한 조수아 가수는 2008년부터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 나눔대사로 굿네이버스의 사역을후원하고있다.
이번에는 니제르(Niger)에 있는 300여명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해 미국중부와 서부 6개 교회에서 순회공연중, 마지막 순서로 링컨 사랑의 교회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강혜성 담임목사는 “사랑을나누는 삶”이라는 간단한 말씀을 통해 링컨 사랑의 교회는 올해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1:1 해외아동 후원을 시작, 지금 출석교인의 70%가 참여하여 9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연으로 조수아 찬양 집회를 선물로받게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조수아 가수는 자신의 대표곡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라는 찬양을 하면서 굿네이버스에서 하는 1:1 해외아동 후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또사랑의 열매를 맺는일에 많은분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헌금을 위해 링컨 사랑의 교회 오카리나팀이 연주를 하였고, 이날 헌금은 모두 굿네이버스 사역 후원금으로보내진다.
굿네이버스에서하는 1:1 아동후원에 관심이 있는 분은 https://www.goodneighbors.us를 검색하면 된다. 링컨 사랑의 교회는 유바에서 2년전 링컨으로 이전한 뒤, 매주일 낮 12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있다. 교회 문의 (530) 386-6051(강혜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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