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 종료 5분만에 승리연설… “바이든 물러나게 하는것 더 빨리했으면 좋겠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4일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승리를 자축하며 "11월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해고라고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프라이머리 종료 불과 5분만에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선거 본부에서 승리 연설에 나서 "이것은 기록적인 승리"라며 "우리는 2배 차로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11월 5일 대선에서도 승리할 것"이라며 "조 바이든의 눈을 바라보고 '당신은 해고다. 나가라'고 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바이든은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9개월은 긴 시간이다. 우리가 이 일을 더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화당이 지금처럼 단합된 적은 없었다"고도 했다.
그는 "정말로 엄청난 일이 이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승리를 자축한 뒤 국경 문제를 거론하며 바이든 행정부를 직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불법으로 국경을 넘고 있다"며 "여러분은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감옥, 정신 병원에서 왔다"고 거듭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은 정말 환상적인 저녁이고 환상적인 무대"라면서 "그러나 15분의 축하 뒤 우리는 곧바로 다시 일에 나서야 한다. 미시간 경선이 다가오고 있고, '슈퍼 화요일'이 오고 있다"며 향후 경선에서의 승리 의지를 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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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니 트럼충들이 기어들나오는구나…..ㅉㅉㅉ
Oh~ 루저 어둠의 터널이 지나가고 새 아침을 맞이할 날이 다가오는도다! 루저 5층충 생쥐새까야 들리느냐 보이는냐! 견캐롤 5충층 쥐새끼! 너는 디질때까지 밝은 아침의 저주에서 벗어나수없어도록 오더 하였노라!
저런 인간을 찍어주는 미국인들이 정말 이해가 안간다. 매일같이 총이나 만지고 미식축구나 보고 하니 배우는게 없어서 그런가부다. ㅠㅠ
No. 1. 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