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계실 부동산, 15일 VA 센터빌서 부동산 엑스포
황계실 부동산(대표 황계실)은 오는 15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버지니아 센터빌(14641 Lee Hwy. #103 Centreville)에서 ‘감사대잔치, 부동산 엑스포’를 개최한다.
황계실 대표(사진)는 “그간 도움을 주셨던 한인업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미래의 고객들을 초대해 주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업체들은 홍보를 할 수 있는, 서로 상부상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많은 한인들이 집을 구입해 살고 있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예를 들어 지붕의 경우 1년에 한 번씩 체크를 해야 하는데 지붕업체들이 무료로 견적을 내 주고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고 에어덕트, 창문 등 손을 대지 않는 부분도 미리 미리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문 업체들을 알아 두면 집 관리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전문가는 주택융자 제이슨 리(Citizens Bank), 보험 신디 양(State farm), 리모델링·수리 이성호(Galowa Construction), 지붕 대니얼 유(Nuvohouse), 플러밍 박승모(SM Plumbing), 히팅·에어컨 토마스 김(ET Service), 캐비넷·그래나잇 JW 김(Evershine Construction), 창문 GS 정(J&J Construction), 정수기 아그네스 황(웅진코웨이), 병팔이네 이삿짐, 세아 청소, 베스트 카펫&에어덕트 클리닝시스템 등이다. 이날 행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사전예약이 필수다.
한편 올봄 주택시장은 어떻게 전개될까? 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집을 팔아야 하나 그대로 소유하고 있어야 하나? 등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황 대표는 “워싱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집을 장만하려는 고객들에게 해 주는 싶은 가장 중요한 말은 현재 이자가 높지만 여전히 워싱턴 지역은 매물이 별로 없어 오퍼가 몰리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투자용 주택 구입 문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571)239-6054
<
윤양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