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자 손경민 목사(사진)의 미 동부지역 순회 찬양 간증 집회가 14일(금)부터 19일(수)까지 개최된다. 메릴랜드에서는 17일(월)과 19일(수), 버지니아에서는 18일(화) 열린다.
‘은혜·감사·행복·충만, 모든 것이 은혜로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김정희 사모(피아노), 이기명 전도사(색소포니스트), 우혜림 간사(보컬)가 함께한다.

집회는 14일(금) 오후 5시 뉴저지의 주님의 은혜 교회(최준호 목사)를 시작으로 15일(토) 오후 5시 뉴욕 하크네시아 교회(전광성 목사), 16일(일) 오전 11시 뉴저지 체리힐 제일교회(김일영 목사)와 오후 4시 필라델피아의 영생 장로교회(백운영 목사)에서 열린다. 17일(월) 오후 7시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 18일(화) 오후 7시 버지니아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양경욱 목사)에서 이어지고, 19일(수) 오후 7시 콜럼비아의 가든교회에서 열리는 코아월드미션 제11차 세계선교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린다.

한국침례신학대학원 겸임교수인 손경민 목사는 ‘은혜’, ‘감사’, ‘행복’, ‘충만’, ‘주의 은혜라’ 등 교계에서 널리 알려진 찬양곡을 부른 사역자다. 손 목사는 다수의 찬양 음반을 음악감독 및 프로듀싱하고, 다수의 방송음악을 편곡했다.
문의 (443)977-7013(문자)
<배희경 기자>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