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체인‘bb·q 치킨’개업 엘리콧시티 롯데플라자 옆

bb·q 치킨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리본 커팅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치킨 한류 열풍 속에 엘리콧시티에 ‘bb·q 치킨’이 상륙했다.
지난 1월 소프트 오프닝 한 ‘bb·q 치킨’(공동대표 강병일·임경남)은 23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캘빈 볼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를 비롯해 카운티 경제개발국과 관광국, 경찰국 관계자, 메릴랜드한인회 헬렌 원 회장과 김홍식 이사장, 장두석 아리랑USA공동체 회장, 강창구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 등이 행사에 참석, 리본 커팅식을 갖고 축하했다.
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다인종이 거주하고 다문화가 공존하는 하워드카운티에 한국 치킨 맛을 소개해 준 bb·q 치킨에 감사하다”고 축사하고, 강병일·임경남 공동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병일 대표는 “bb·q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퀄리티의 신선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겉바속촉’부터 ‘단짠단짠’, ‘매콤달콤’ 등 다양한 한국의 맛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임경남 대표는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bb·q 치킨의 한국 치킨 ‘찐’ 맛을 널리 전파해 현지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b·q 치킨은 그랜드오프닝 기념으로 오늘(23일)부터 26일(일)까지 뼈 없는 닭이나 윙을 주문하면 생맥주(20oz)가 공짜다. 또 1+1 스페셜로 생맥주 20oz와 피처 하나 주문하면 하나가 무료다.
문의 (410) 680-8125
장소 8801 Baltimore National Pike, STE K, Ellicott City, MD 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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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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