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외줄타기로 건넜던 프랑스 예술가 필리프 프티(Philippe Petit, 사진)가 워싱턴에 왔다. 23일 국립빌딩박물관에서 열린 기금모금 만찬에서 그는 클라리넷과 기타 연주에 맞춰 외줄타기 공연(Wonder on the Wire)을 펼쳤으며 오늘(24일)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초청해 공연한다.
뉴욕 쌍둥이 빌딩을 외줄타기로 건너면서 유명인사가 된 프티의 이야기는 2008년 ‘구름 위를 걷는 남자’(Man on Wire), 2015년 ‘하늘을 걷는 남자’(The Walk) 등 영화로 제작돼 호평을 받았다. 그는 “12년 전 국립빌딩박물관 중앙 홀(Great Hall)의 사진을 보고 이 곳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내 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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