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개점식…“지역 최고의 인터내셔널 마켓 될 것”
▶ 방문 고객들에 상품 증정 등 이벤트

맨 왼쪽부터 팻 영 의원, 데이빗 로스 애틀랜틱 부동산 오너, 존 올셰프스키 군수, 김종택 대표.
글로벌 푸드(지구촌마켓, 대표 김종택)가 9일 오전 메릴랜드 볼티모어 카운티에 6호점을 오픈했다.
글로벌 푸드는 김종택 대표와 볼티모어 카운티의 존 올셰프스키 군수, 팻 영 의원, 브랜트 하워드 상공회의소 회장, 애틀랜틱 부동산의 데이빗 로스 오너, 애덤 슐만 파트너 및 지역 정치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개점 행사를 가진 후 첫 영업을 시작했다.
김종택 대표는 “볼티모어점은 그동안 다른 모든 매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한 메릴랜드 지역 최고의 인터내셔널 마켓이 될 것”이라며 “여기에 지역 고객들이 신뢰하는 글로벌 푸드의 파워를 결합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업체로 키워내겠다”고 덧붙였다.
존 올셰프스키 군수는 “지난 수개월동안 이 지역 주민들이 먼 곳까지 가서 샤핑을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지만 고품질의 푸드를 지역사회에 공급하는 글로벌 푸드가 개점하게 돼 기쁘다”며 “더불어 고용 창출 등에도 기여하게 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John Olszewski 군수는 김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Baltimore Security blvd 선상에 위치한 메도우파크 샤핑센터 내에 있는 볼티모어점은 약 4만 스퀘어 피트 규모로 매장 안에는 그로서리, 수산물, 육류, 인터내셔널 코너 등이 있다. 또 베이커리, 첵캐싱, 잡화점 등 업체가 추가 입점준비 중이다.
한편 글로벌푸드는 볼티모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볼티모어지점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상품을 전달한다.
또 푸짐한 상품을 건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소 6606 Security blvd
Woodlawn MD
전화 (410)645-8627
사진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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