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 페어팩스 고등학교 대강당에서 8일 저녁 10대 청소년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부모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프로그램(Partners for Safe Teen Driving)’ 행사(사진)가 열렸다. 이는 10학년 수업 중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30시간 교실 운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페어팩스카운티 공립학교 성인 & 커뮤니티 교육원(ACE)에서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페어팩스 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카운티 내 400여 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자녀가 운전을 할 나이가 돼 걱정이 됐는데 부모와 함께 안전하고 바른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음주·난폭운전 방지, 운전 시 전화기 사용 시 사고의 위험 등에 대한 사고 영상과 전문가 설명 등으로 쉽게 풀어 교육을 해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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