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마트 소재 몰에 위치…한인들도 이용 가능

제프 맥케이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왼쪽서 다섯 번째)과 제임스 워킨쇼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등이 4일 애난데일 커뮤니티센터 오픈을 알리는 개막 행사에서 리본을 자르고 있다.
애난데일 커뮤니티센터(7861-B Heritage Drive, Annandale)가 지난 4일 문을 열었다.
제프 맥케이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제임스 워킨쇼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는 이날 개막행사에 참석해 커뮤니티 센터 오픈을 알렸다. 워싱턴 한인사회에서는 전경숙 버지니아아태계연합 공동회장(전 미주한인노인봉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애난데일 H마트가 소재한 헤리티지 샤핑 플라자에 위치하고 있어 한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면적은 2,100 스퀘어 피트로 두 개의 큰 방과 한 개의 작은 방, 부엌과 두 개의 화장실로 구성돼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보이스카웃과 걸스카웃의 방과후 프로그램 센터로도 사용된다. 또 이민자를 위한 영어와 취업교육 프로그램과 워싱턴지역 보이스 앤 걸스 클럽(Boys & Gilrs Club of Greater Washijngton)의 애난데일 지점으로도 활용된다.
이 커뮤니티센터는 메이슨 디스트릭과 브래덕 디스트릭 경계로 브래덕 디스트릭에 위치하고 있다.
워킨쇼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는 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 센터는 낮에는 방과후 프로그램 장소로 사용되지만 그 외에는 모든 커뮤니티에 오픈된다”면서 “한인 커뮤니티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을 원하는 단체는 애난데일 커뮤니티센터에 가서 예약을 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