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삼일절 기념행사를 갖고 104년 전 애국선열들의 자주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지난 25일 수업장소인 포토맥 소재 후버 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 104주년 삼일절 행사에서 150여명의 학생들은 반별로 만든 태극기, 태극기 바람개비, 태극기 티셔츠, 태극기 왕관 등을 들고 나와 태극 물결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김영복 교사(자두반)의 태극기의 의미와 삼일 만세운동에 관한 설명과 고등학생반의 독립선언서 낭독 재연에 이어 추성희 교장의 선창에 맞춰 전교생이 태극기를 흔들며 우렁찬 “대한독립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은 보라반 학생들이 공동 제작한 대형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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