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안전한 도시 171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에서 볼티모어가 171위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됐다.
온라인 사이트 스마트 에셋이 20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볼티모어는 10만 명당 폭력범죄 1,566건, 재산범죄 3,930건, 차량 사망 9.5명, 약물중독 사망이 123.7명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는 텍사스의 프리스코가 선정됐고, 텍사스의 맥키니와 매캘런, 캘리포니아의 산타클라라, 텍사스의 플라코가 뒤를 이었다.
#볼티모어 개솔린 가격 하락세
볼티모어의 개스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솔린 가격 비교사이트인 개스 버디에 따르면 19일 기준 볼티모어 평균 개스값은 지난주보다 갤런당 1.7센트 하락해 갤런당 3.24달러다. 이는 한 달 전보다 20센트, 1년 전보다 31.74센트 떨어진 수치다. 디젤은 지난주보다 6.94센트 내려 평균 4.45달러를 기록했다.
#타우슨서 총격으로 10대 사망
볼티모어카운티 경찰은 20일 오후 7시 15분경 타우슨의 자파 로드와 델라웨어 에비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17세 트레션 하몬이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타우슨 지역에서 10대 청소년에 의한 소동이 늘고 있어 타우슨몰은 주말 오후 4시 이후 야간에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17세 이하 청소년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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