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민회(회장 민명기)는 지난 18일 버지니아 매나세스 소재 플라밍 그릴 앤 뷔페에서 석경회의 날 행사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민명기 회장은 “석경회란 자갈밭을 가는 소를 뜻하는 석전경우(石田耕牛)에서 유래한 것으로 돌밭을 갈 듯 우직한 황해도 사람들의 모임을 상징한다”면서 “도민회는 25년전 석경회 모임을 만들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매월 3번째 토요일 모임을 갖고 있으며 매월 30-40명이 참석하고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한국정부 초청 고국방문단 참가 및 황해도민 자녀에게 주어지는 한미장학재단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은 지난 18일 모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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