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알찬 프로그램과 유익한 내용으로 운영되는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평생교육원(이사장 한세영 목사)은 내달 8일(수)부터 14주간의 봄학기를 개강한다.
내달 8일 개강예배(오전 9시40분-10시20분)후 2교시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는데 오는 6월7일(수)까지 현장수업과 온라인(줌)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번 학기에는 △스페인어 초급반(김영조) △스페인어 중고급반(조영길) △한문교실최환정),△성경공부반(조형복) △영어성경초급반(이홍구) △경심반(이병근) △미국 역사반(이기춘) 등의 학과가 운영된다.
예능 실용과목으로는 산수화·서예·라인댄스·종이접기·색소폰·키보드·크로마하프·하모니카 등의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등록 자격은 55세 이상으로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등록은 21일(화)부터 내달 8일(수)까지 메시야장로교회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하고 우편(4313 Markham St, Annandale, VA 22003)으로 페이어블 투 ‘MLEC’로 쓴 체크와 함께 발송하면 된다. 등록비용은 수업개수에 관계없이 60달러(간식포함)이다. 현장접수는 21일(화)부터 오전 10시-오후 4시(월요일 휴무) 메시야장로교회에서 가능하다.
문의 (703)941-4447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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