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아너소사이어티(KYHS)’는 내달 18일(토) 음악콩쿨 동부대회를 개최한다.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노던버지니아 칼리지 리처드 어니스트 커뮤니티 문화센터에서 이날 오후 2시-6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피아노, 현악, 관악 부문에 재능 있는 초·중·고교생을 발굴하여 음악적 소양을 키우고 음악인으로서의 꿈을 성취하게끔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 자격은 초·중·고교생 및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이면 가능하다. 부문별로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관악기로 나눠 그룹1(초등 3,4학년), 그룹2(초등 5,6학년), 그룹3(7,8학년), 그룹4(9-12학년)으로 나눠 자유곡 1곡을 연주하면서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각 그룹별 1, 2, 3위 입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전체 참가자 중 최우수 연주자 6명에게는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또는 기타 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수상자 콘서트에서 연주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5일(일)까지 웹사이트(youthhonor.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하고 참가비 120달러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오는 20일(월)까지 등록을 할 경우 참가비 100달러이고 접수 후에는 참가원서 수정이나 참가비 환불은 되지 않는다.
문의 (571)275-6661
WashingtonMindcare@gmail.com
<
윤양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