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총한인회 임원들.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가 18일(토) 오후 12시 45분~4시 락빌 소재 몽고메리카운티 군수빌딩 카페테리아에서 정월 대보름 맞이 경로잔치를 연다.
경로잔치는 1부 정월 대보름 기념식 및 K-유스 춘향 선발자 시상식과 2부 노인들을 위한 노래와 춤 한마당이 진행된다. 2부에는 검도시범, 밴드 좋은 친구들, 가수 박은경과 빅터 김 공연, 노래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서예 교실, 오징어 게임, 한복 입어보기 등 한국체험관, ‘통일 봄’ 앱을 통한 통일 교육 체험관,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 상담, 화장법 및 코디법, 버섯 및 캣 피쉬 케이크 시식, 아시안 승마클럽 홍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유미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 부인, 권세중 총영사, 마크 장 주 하원의원, 데이빗 문 주 하원의원, 아루나 밀러 부주지사, 수잔 리 주무부 장관, 박충기 수석행정판사,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등 지역 정치인 다수가 참석한다.
한편 한인회 준비위원회는 12일 콜럼비아 소재 후난매너 중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행사 일정 및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문의 (202)486-7014
장소 101 Monroe St., Rockville, MD 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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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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