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가티 골프동호회 임원 및 자문위원들.
부가티 골프동호회(회장 김인덕)가 신년하례회 및 정월대보름 맞이 잔치를 갖고, 새해에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12일 엘리콧시티 니코 식당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40여 회원이 참석했다. 김인덕 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을 소개하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노춘영, 유승규, 홍순옥 골프 티칭 프로를 비롯해 한양우, 전병욱, 유경식 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박수나, 박기호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례식에 앞서 노춘영 프로가 골프 스윙에 대해 교육하고, 2월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축하했다.
김인덕 회장은 “매주 일요일 라운딩을 갖고 있는 부가티는 매달 둘째 주에는 골프 교육을 실시하고, 세 달에 한 번씩 분기별로 시합을 가져 친목을 다진다”며 “새 임원들이 협력해 동호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새 임원진 명단.
▲부회장 유성, 재키 유 ▲사무총장 박민균 ▲사무차장 유인수, 유경숙 ▲총무 이용익 ▲재무·회계 서용숙, 서강훈 ▲감사 박수나
문의 (443)851-1180, (301)693-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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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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