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덜레스 공항서 지난 14일, 해외로 밀반출하려던 마리화나 2팩이 적발됐다. 연방 관세국경보호국(CBP)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로 떠나는 여행객의 가방에서 진공 포장된 마리화나 2팩(2파운드)을 발견했으며 이는 미국에서 1,800달러면 구할 수 있지만 나이지리아에서는 6,500달러에 거래된다고 밝혔다.
CBP 관계자는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최근 해외로 밀반출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지만 나이지리아의 경우 의료용, 오락용 마리화나는 모두 불법이기 때문에 중범죄로 처벌 받는다”고 경고했다. CBP에 따르면 지난 10월에도 덜레스 공항에서 10파운드가 넘는 마리화나가 적발됐으며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4,700파운드의 위험약물이 적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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