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주미대사가 11일 워싱턴 DC 소재 대사관저에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회장 손경준) 회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베풀었다. 지난해 6월 부임한 조 대사는 “여기 계신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대한민국 ‘부국의 영웅’이자 ‘산업의 역군’인 동시에 현재의 미주 재외동포사회를 만드신 분들”이라면서 “20여년전에 주미대사관에 근무할 때만 해도 한 명이었던 연방 하원의원이 이제는 4명이나 되고 삼성, LG, 현대, SK와 같은 한국 기업들을 모르는 미국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만들었다”고 치하했다. 손경준 회장은 “7년 전 회장직을 맡았을 때만 해도 475명이었던 회원들이 이제는 171명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조 대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규섭 예비역 해군 제독(97세) 등 한국전 참전용사와 배우자를 포함해 30여명이 초청됐으며 이경구 국방무관과 이지호 동포담당 참사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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