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재노 오)가 내달 2월부터 시작하는 ‘P2P(Peer to Peer Learning) 멘토링 & 학업지도 프로그램’의 등록을 9일(월)부터 22일(일)까지 접수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온라인으로 실시, 지난해 9월부터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한 P2P 프로그램은 상위권 상급생들이 멘토링과 학업에 도움이 필요한 하급생들과 1대1로 짝을 이뤄 정서적, 사회적, 학업적으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P2P는 내달 20일(월)-5월14일(일) 1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등록은 9일(월)부터 22일(월)까지 웹사이트(www.FCCGW.com)에서 하면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10일(금) 온라인(줌)에서 열리며 등록비는 배우는 학생은 100달러, 가르치는 학생은 20달러이다.
배우는 학생은 버디(Buyddy, K-9학년), 가르치는 학생은 헬퍼(Helper, 9학년-12학년·GPA 3.7 이상)로 구분된다. 처음 등록하는 헬퍼는 온라인으로 인터뷰가 진행되며, 헬퍼로 참여 시 봉사시간이 되면 대통령봉사상 수상과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의 (703)761-2225
p2p@fc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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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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