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공간 구성을 표현하기 위해 두껍지 않은 철망으로 형태를 잡고 그 속에 전구와 팬(Fan)을 넣어 색과 바람을 만나게 하고 표면의 깃털은 바람과 만나서 부드럽게 흔들면서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서로 만나게 해줌으로써(Meeting Plaze)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육감(Sixth Sense)을 표현했다. 만남의 즐거움(신선한 충격들)을 표현하기 위한 시각적 감각과 마음과 몸에서 느껴오는 일상에서 연결되는 것들을 추상적인 개념으로 재시도하여 영감을 주는 작품들을 만들기 위해 나는 계산 할 수 없는 여행을 계속한다.
임정희
북버지니아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홍익대학(공예과), 일본의 분과후구소대학(디스프레이)과 뉴욕의 School of Visual Arts -Fine Art, Sculpture에서 어너로 졸업후 뉴욕의 Soho, Chelsea 그리고 Maryland,DC등에서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최근에 DC의 조지타운에서 개인전을 했으며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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