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해답입니다.
역사의 어둠이 깊었을 때, 예수님께서 한 줄기 빛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죄악과 고통으로 신음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인류가 서로 화목하며 살도록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전쟁의 소식과 고물가, 질병,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베들레헴 말구유에 나시고 자기를 비워 십자가에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의 겸손과 온유함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와 동일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신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고 있음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은 또한 그 이름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우리를 죄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과 인류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의 열쇠를 쥐고 계신 분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마음의 말 구유를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겠습니다.
미움과 원망과 욕심을 내 버리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교만한 산은 낮아지고, 비굴함의 골짜기는 돋아져서 오실 예수님의 길을 평탄하게 하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 위에 주님의 샬롬(평강)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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