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숙 간사·박로사 고문은 평통 의장 표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가 우수협의회에 선정됐다. 또 워싱턴평통의 김유숙 간사와 박로사 기획홍보분과 고문은 평통 의장(윤석열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1일 “국내외 통일역량 결집과 민주평통 발전에 공적이 있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우수 협의회에게 수여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상자와 협의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창구 회장은 “동포 사회와 함께 한 평통이 내부적으로 위원들간의 단합과 협력이 잘돼서 올해 진행된 행사들을 잘 마무리하고 성과가 뛰어나 이 상을 받은 것 같다”면서 “이 상은 그동안 수고해 주신 자문위원과 임원들에게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포사회에 잘 어우러지는 평통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무처에 따르면 우수협의회는 미주에서 워싱턴협의회를 비롯해 시애틀, 휴스턴, 남미중서부 협의회 등 4곳이 선정됐고, 미주지역 20개 협의회에서 45명이 선정된 의장 표창에는 워싱턴협의회의 김유숙 간사와 박로사 기획홍보분과 고문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추후 워싱턴총영사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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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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