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총신동문회(회장 한창훈 목사)는 지난 11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워싱턴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성일)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장원호 목사(프레드릭스버그 주찬양교회)를 선출했다. 이어 부회장 이성웅 목사(워싱턴 예수사랑교회), 총무 이기은 목사(브니엘 교회), 서기 김찬영 목사(워싱턴비전교회), 회계 박일종 목사(북버지니아 교회) 등 새 임원진을 발표했다. 신임 회장 장원호 목사는 “새해에도 총신대 동문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이택래 목사(린치버그 한인교회)는 교회의 위대함과 존귀함을 강조하는 설교를 했다. 이어진 3부에서는 임원과 동문들이 선물을 교환하고 게임을 즐기는 여흥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맨 뒷줄 왼쪽 네 번째가 신임회장 장원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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