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문작가협회가 발간하는 수필 전문 월간 문예지‘한국산문’ 신인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 소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수상자인 이성훈(메릴랜드 락빌 거주)씨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수필가 등단소식이 큰 기쁨이 됐다. 아직 타인들에게 내보일만한 글이 아니라서 조금은 부끄럽다. 글을 쓰며 삶의 상처가 치유되고 진솔한 분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2017년 은퇴 후 2년 전부터 글쓰기를 시작한 그는 지난해 봄 서울디지털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문학 수업을 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이성훈 씨가 부인 이순이씨와 함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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