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맥클린에 소재한 워싱턴한인교회 부설의 웅수 시니어 아카데미(운영위원장 이운봉)가 겨울방학인 1월과 2월 두 달간 ‘웅수 사랑방’을 개설한다. 지난 13일 열린 가을학기 종강식에서는 무비 메이커반((강사 황보 한·이상남·장태전), 스패니쉬 성경반(강사 이선택), 한국무용반(강사 윤정자) 등 10여개반이 한 학기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이는 발표회가 있었다. 동양화반(지도강사 정두현)은 작품전시를 통해 실력을 뽐냈다. 지난 9월부터 15주간 진행된 이번 학기에는 150명의 시니어 학생이 30개반에서 수업했다. 봄학기는 내년 3월 개강한다. 문의(703) 44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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