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페어팩스 카운티 첫 주택 구입자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Fairfax County First-Time Homebuyers Program Orientation)’ 세미나를 마련한다.
오는 15일(목)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세미나는 복지센터의 박인국 주택 상담사(연방 주택도시개발부의 공인 주택상담사 자격증 소지·사진)가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이란 무엇이며 자격 조건 및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첫 주택 구입자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과 버지니아 주택국의 6시간 주택 소유자 온라인 교육을 수료한 후 융자 사전 승인서를 받으면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제공하는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에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카운티에서 제공하는 주택을 시중 거래가의 50-60%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세미나는 버지니아 주택국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등록을 요한다.
한편 복지센터는 내년 상반기부터 팬데믹 이전과 같이 오리엔테이션과 버지니아 주택국의 주택소유자 수업을 복지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직접 등록하기 링크 bit.ly/122022kcsc
등록 및 문의 (571)393-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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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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