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패스트푸드점 연쇄 절도 하룻밤 새 8곳 털려 타우슨 요크로드 선상
타우슨 인근에서 연쇄 절도사건이 발생해 하룻밤 새 8개 패스트푸드 식당이 줄줄이 피해를 입었다. 볼티모어 경찰은 21일 새벽 1시~5시 사이 볼티모어카운티 타우슨 인근 요크 로드 선상 벨베데르와 앤슬리 쇼핑센터의 5개 업소와 볼티모어 남부 체리힐 근처 3개 업소에 절도범이 연쇄적으로 침입해 현찰 등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다행히 범행시간에 업소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해업소는 요크 로드 벨베데르의 피자 마트와 마리오즈 피자, 앤슬리 쇼핑센터의 파이브 가이즈와 비토 피자, 쿠도바 등 패스트 푸드점으로 유리문과 창문이 깨지고 현찰 등을 도난당했다. 또 웨스트 팝타스코 애비뉴에 위치한 사업체 세 곳의 유리창도 산산조각이 나고 절도범이 침입했다. 업소들의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배희경 기자>
피해업소는 요크 로드 벨베데르의 피자 마트와 마리오즈 피자, 앤슬리 쇼핑센터의 파이브 가이즈와 비토 피자, 쿠도바 등 패스트 푸드점으로 유리문과 창문이 깨지고 현찰 등을 도난당했다. 또 웨스트 팝타스코 애비뉴에 위치한 사업체 세 곳의 유리창도 산산조각이 나고 절도범이 침입했다. 업소들의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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