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 창립 49주년 말씀 성회
엘리콧시티 소재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가 창립 49주년을 맞아 선교 및 장학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에 이어 말씀 성회를 가졌다.
지난 12~1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크리스천의 영적 재도약’을 주제로 한 말씀 성회에는 양일간 300여 명씩 참석해 풍성한 은혜를 나눴다.
반포 한신교회 강용규 목사는 12일 ‘거룩한 열망’, 13일 ‘열린 교회, 열린 성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용규 목사는 앞으로 교인과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했다.
조은상 목사는 “영적 재무장으로 영육간에 더욱 강건해져 교회가 견고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사랑 나눔 콘서트를 통해 2만 달러의 선교 및 장학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이날 굿스푼선교회 김재억 목사에게 특별선교헌금을 전달했다.
한편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23일(수) 오전 10시 볼티모어의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에서 굿스푼 선교회와 함께 볼티모어 도시 빈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잔치를 펼친다.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