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가 밸런타인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뚜레쥬르 제공]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카페 뚜레쥬르(Tous les Jours)가 밸런타인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 제품 12종을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Love, Sweet Love’ 컬렉션은 밸런타인스 데이인 오는 14일까지 미 전역의 70개 이상 뚜레쥬르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시즌 대표적인 제품은 밸렌타인스 데이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잘 표현된 케익 4종이다.
이들 케익은 ▲마이밸런타인 버터크림 케익: 딸기 버터크림으로 덮인 6인치 딸기-콘페티 스펀지 케익 ▲민트초콜렛쿠키 버터크림 케익: 민트초콜렛쿠키 버터크림으로 만든 6인치 초콜렛 스펀지 케익 ▲얼그레이라떼 케익: 얼그레이 라떼 향을 느낄 수 있는 6인치 초콜렛 스펀지 케익 ▲밸런타인 클라우드 케익: 다양한 베리들을 사용하여 달콤한 밸런타인스 데이 느낌을 자아내는 뚜레쥬르 시그니처 7인치 생크림 케익이다.
이밖에 얼그레이크림과 초콜렛 가니쉬 도넛, 라즈베리 잼으로 꽉찬 하트모양의 마카롱, 밸렌타인 모양의 슈가쿠키, 그리고 초코딥딸기가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300여종 이상의 달콤한 페스츄리와 디저트를 맛있고 예술적으로 디자인하여 그 누구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밸런타인스 데이 만큼은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날이고, 고객들이 뚜레쥬르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Love, Sweet Love’ 컬렉션으로 가까운 지인들과 행복한 밸렌타인스 데이를 기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품 수량이 한정적이므로 미리 점포에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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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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