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골프투어·크루즈 전문 여행사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가 이달부터 영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면서 다양한 골프 상품을 내놓았다. 장소도 남가주, 오리건, 라스베가스까지 다양하다.
엘리트 투어의 골프 상품은 최고 수준의 골프장과 숙박, 알찬 일정, 다양한 옵션 제공 등으로 고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다음은 주요 골프 투어 일정이다.
■샌타마리아·솔뱅·모로베이 골프: 호텔 2박(2인1실), 골프 3회, 카트, 조식 2회가 포함되며 1인당 500달러이다. 개인, 또는 4명 이상 개인출발이 가능하다. 참나무 장작불로 구운 추억에 남을 스테이크 식사, 중가주 와이너리 방문도 포함된다. 1차는 7월31일~8월2일, 2차는 9월5일~9월7일이다. 골프장은 La Purisima, Morro Bay(Poor Man’s Pebble Beach, Cypress Ridge.
■페블비치 스페셜: The Inn at Spanish Bay에서 3박(2인1실)하며 골프 3회와 카트, 객실 당 150달러 음식 크레딧이 포함된다. 1차 7월30일, 2차 8월13일 각각 출발한다. 가격 2,500달러(1인당).
■오리건 Bandon Dunes 골프: 9월4일부터 11일까지 호텔 7박(2인1실), 골프 5회(올해 US 아마추어 오픈 개최지인 밴던듄스 4회, Half Moon Bay Ocean 1회), 식사 7회(아침, 저녁)가 제공되며 LA에서 오리곤까지 대형 리무진 버스로 선착순 24명만 출발한다. 레드우드 국립공원도 관광한다. 가격은 3,999달러(1인당).
■샌프란시스코·나파밸리·파피힐스 골프: 리무진 버스로 선착순 28명이 출발하며 요금은 999달러(1인당). Poppy Hills, Eagle Vines, Half Moon Bay Ocean 골프코스와 함께 와이너리도 방문한다. 일정은 9월5일부터 9월7일까지다.
■노동절 연휴 샌디에고 골프 스페셜: 9월5일부터 9월7일까지 일정으로 2박 숙박에 골프 3회가 포함된다. Barona/Aviara/Torrey Pines North: 850달러; Barona/Aviara/Torrey Pines South: 950달러.
■9월5일~9월6일 혹은 9월6일~9월7일 골프: 1박, 골프 2회로 구성된다. Barona/내년 US 오픈이 열리는 Torrey Pines North: 550달러; Barona/내년 US 오픈이 열리는 Torrey Pines South: 650달러.
■라스베가스·유타 골프: 9월24일부터 9월27일까지 3박4일 일정이며 선착순 28명이다. Wolfcreek, Private club, Sand Hollow 골프장을 이용하며 요금은 1,410달러(1인당, 팁 포함).
▲웹사이트: www.elitetourus.com
▲문의: (213)386-1818
▲주소: 745 S. Oxford Ave. #1(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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