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새 음반 '&TWICE -Repackage-'(앤드 트와이스 -리패키지-)로 현지 라인 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한국시간 기준) 선보인 트와이스 일본 리패키지 앨범 '&TWICE -Repackage-'는 발매 당일 일본 라인 뮤직 일간 앨범 톱 100 정상을 차지했다. 앨범에는 지난 2019년 11월 일본에서 발매한 '&TWICE'(앤드 트와이스)에 타이틀 곡 'SWING'(스윙)이 추가 수록됐다.
또한 'SWING'은 5일 기준 라인 뮤직 일간 톱 100 1위에 올랐다. 이후 6일 오후 4시 기준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자랑했다.
'SWING'은 히트곡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를 함께한 이우민(collapsedone)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트와이스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앞서 '&TWICE'는 발매 당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통산 다섯 번째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기록한 바 있다. '&TWICE'의 리패키지 앨범인 이번 신보는 4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려 인기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리콘 연간 랭킹 2019' 내 '연간 아티스트 토털 세일즈 랭킹'(2018년 12월 24일~2019년 12월 16일 집계 기준) 4위에 올라 K팝 아티스트 중 2019년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트와이스는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뉴어크, 시카고 미주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17개 지역 29회 공연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 중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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