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컴백 전부터 앨범 예약판매 1위에 나서며 활동 기대감을 높였다.

5일(한국시간 기준)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아이즈원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는 지난 4일 오후 온라인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신나라 레코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블룸아이즈'는 인터파크 역시 예약 판매 오픈 직후 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핫트랙스에서도 실시간 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라는 의미의 'BLOOM'과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 마침내 만개를 앞둔 열두 명의 성장을 녹여냈다.

이번 앨범은 전작 '라비앙로즈'와 '비올레타'를 잇는 ‘플라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룸아이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