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화사부터 가수 청하, 방송인 장성규, 가수 이효리까지 동참하며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코는 지난 13일(한국시간 기준) 신곡 '아무노래'를 발매했다.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이 특징으로,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유쾌한 노랫말 위로 중독성 있게 펼쳐지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아무노래'는 발매와 함께 모든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쉬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매력포인트다.

특히 음원만큼 사랑받고 있는 게 '아무노래' 챌린지다. '아무노래' 챌린지는 지코가 음원 발매에 앞서 곡을 홍보하기 위해 동료 연예인들과 '아무노래' 1절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다. 지코는 마마무 화사와 함께한 영상을 먼저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를 통해 공개했다.

따라하기 쉽지만 '힙(HIP)'한 안무를 소화하는 두 사람의 영상은 금방 화제를 모았으며, 지코는 청하와 함께한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을 다시 한 번 공개해 정점을 찍었다. 이후에도 장성규는 지코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효리가 자발적으로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SNS를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효리는 "난 이 노래를 사랑한다. 아무렇게나 춤춰"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옷차림으로 안무를 소화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것이다. 이에 지코는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