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컬쳐팩토리
가수 에일리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전국투어를 마무리한다.
17일(한국시간 기준)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내년 1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일리는 전국투어 'I AM : RE - BORN'(아이 엠 : 리-본)을 통해 가창력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보여줄게', '손대지 마',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히트곡으로 꽉 채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에일리의 전국투어 지역에는 서울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비 관객들의 치열한 티켓팅도 예고된다.
에일리 측은 "쇄도하는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24일 수원, 25일 대구, 28일 성남, 31일 대전, 2020년 1월 5일 부산, 1월 11일 서울에서 전국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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