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김우성/사진=스타뉴스(사진 왼쪽), 제이앤스타컴퍼니
배우 이유비, 그룹 더로즈 멤버 김우성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3일(이하 한국시간기준) 이유비, 김우성 소속사는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스타뉴스에 "지인일 뿐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먼저 이날 이유비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유비와 김우성은 지인일 뿐이다"고 밝했다. 그는 "일부 네티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오른 사진으로 열애를 의심하는데, 두 사람이 파리에서 열렸던 한 행사에 참석했을 뿐이다. 또한 우연히 두 사람이 사진을 찍은 배경이 겹쳤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유비는 배우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하고, 노력하고 있다. 또 최근 KBS 2TV '개는 훌륭하다'로 이경규 선배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 같은 억측이 생겨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함께 출연 중인 분들에게도 미안해 하고 있다"면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만큼 더 이상의 억측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우성 소속사 제이앤스타컴퍼니 측은 "김우성과 이유비는 지인이다"며 "김우성과 이유비는 지인이고, 파리행사 또한 회사로 들어온 일정이며 동일 행사에 참여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또한 김우성은 2017년 더로즈로 데뷔했다. 그는 SBS 'K팝스타', JTBC '슈퍼밴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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